최근 커뮤니티에서 재미있게 봤던 영상입니다. 흔히 "야반도주"라고 부르죠. 이들이 왜 야반도주를 선택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. 작가 : 레나 모제 은 어떤 경우로 '야반도주'를 선택했는지 인터뷰, 르포로 보여줍니다. 남편인 사진작가와 함께 4년간 '인간증발'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. 이는 한국에서도 '야반도주'라는 말로 쓰입니다. "연대 보증 서줬더니 밤 사이 도망쳤다." "계주가 겟돈을 가지고 도망쳤다." 최근 마이크로닷 부모 사건만 봐도, 단순히 일본에서 일어지는 '특이한' 문화가 아닙니다. 한국에서도 흔히 일어납니다. 그러니 신기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. 일본에선 야반도주는 "夜逃げ屋/요니게야"라는 단어로 쓰인다고 합니다. 야반도주는 이사업체 도움 없인 성공하기 어렵습니다. 밤사이 조용히 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