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 광고는 17년 하반기 회사에서 제작하였던 영상 콘텐츠이다. 23년 현재 확인하니 영상이 사라졌다. 위 영상이 지금 광고로 쓰일 수 없지만, 내가 작업하였던 기록으로서 위 내용을 남긴다. 1.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 매체비를 적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. 그러나 오산이었다. 매체비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. 입소문을 타기위해서는 많은 매체를 이용해야 한다.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어야 했다. 아니면 커뮤니티 위주로 바이럴 콘텐츠를 따로 만들었어야 했다.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선 바람을 만들어야 한다. 콘텐츠를 소비하는 건 빠르다. 그러나 콘텐츠를 재가공하는건 귀찮다. 재가공하는 일을 마케터가 대신 맡았어야 했다. 아니면 바이럴 업체를 이용했어야 했다. 2. 광고 기획 당시 좋았던 아이디어도 실제 ..